①거래를 하다보면 호가창에 한주씩 빠르게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를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. 호가창에 한주씩 두주씩 아니
열주씩 위아래 매도창과 매수창에 호가로 빠르게 주문이 체결되면서 호가창이 깜빡거리는 변동성 있는 호가창은 세력이 장
난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.
금방이라도 상한가에 갈 것처럼 들썩이지만 바로 치고 올리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이며 대부분 2~3% 정도 반짝이다가 다시
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.
②매도호가에 공백이 많으면서 한 주씩 매도 주문이 들어오는 호가창의 경우 예를 들어 1,200원에 100주 매도 주문이 있고, 그
위에 매도호가에 1,250원이 아니라 1,300원에 있거나 혹은 중간에 호가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한주씩 매도 주문을 걸어놓은
호가창이 있습니다.
이는 1,300원까지 쉽게 갈 것 같지만 반대로 밑으로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종목의 경우는
매수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③매도창에 물량은 많으나 매수창에 물량이 적은 호가창의 경우 이 호가창은 심리전을 이용하여야 합니다. 주가가 매도세에 금
방 무너질것처럼 불안하지만 주가가 무너지지 않고 계속 유지한다면 매수하기 괜찮은 종목입니다. 이런 호가창인 세력이 물
량을 받기 위해서 만든 호가창이라고 추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④매도창에 물량은 적으나 매수창에 물량이 많은 호가창의 경우는 바로 아래 매수호가에 안심을 주면서 위로 매도물량을 조금
씩 걸어놓고 올려 매수하면서 개미들도 따라 매수하게 만들어 세력들이 물량을 떠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
호가창 매매 기준점 포인트
①시가가 고가이면 물량 축소 후 재차 밑꼬리를 확인한다.
②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으면 장 중 저점이 깨어질 확률이 높다. 반대로 매도세가 강하면 상승여력이 있다.
③하락추세에서 하단부 덩치 큰 물량이 깔려있으면 저점을 깰 확률이 높다.
④매수를 잘못한 경우 판단이 빨라야 한다. -> 매수단가를 맞추던지 아니면 물량 축소를 해야 한다.
⑤주도세력이 물량매집이 완전치 않으면 다음 날 투매가 형성되며 거래량이 증가한다.
⑥장 중 소강현상을 재빨리 파악하여야 한다. -> 내려갈 자리에서 내려가지 않으면 올라간다는 단순한 논리가 적용된다.
⑦호가창에서 말아올린 상한가는 시세연속성이 있다.
⑧재료가 노출된 상한가는 시세연속성이 없다.
⑨이평선 매매종목은 패턴이 살아있어야 반등의 확률이 높다 -> 계단식 패턴
⑩장 중 자전을 일으키며 매도세에 강한 물량을 얹어놓고 누르는 종목은 그 선이 지지선이 될 수도 있고 저항선이 될 수도 있다. -> 상승임박 가능성
⑪밑꼬리가 긴 종목은 단기 파동이다.
⑫심리적 가격대 또는 종가를 관리하지 못하는 종목은 저점을 낮출 확률이 높다.
⑬1차 저점을 형성 후 재차 2차 저점을 형성하는 경우는 추세가 이탈될 확률이 높다.
⑭호가창은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표현되므로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며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.
⑮완벽한 저점과 고점은 없기에 급등종목에서는 손절선이 없다. 심리와 파동에 기인한 지지선과 저항선에 따른 매매를 지향해야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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